1호선 도봉역 투신 사고(출처=코레일 트위터 캡처)
[일요신문] 1호선 도봉역 투신 사고로 중단 됐던 전동차 운행이 재개됐다.
코레일 측은 1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1호선 도봉역 전동열차 사상사고는 오후 6시 12분 조치를 완료하고 운행을 재개했다”며 “전동열차 이용에 참고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후 5시 20분께 1호선 도봉역에서는 2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선로로 투신했다. 이 사고로 이 남성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