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00곳, 상시 부재 가구․다량급수처에 우선 설치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은 건물 안에 있는 수도 계량기에 영상센서를 부착하고 접속장치를 건물 외벽에 연결해 건물 밖에서 휴대용검침단말기(PDA)로 영상을 내려받아 검침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수용가의 상시 부재 또는 계량기 상습 침수, 계량기 위 물품 적재 등 검침이 어려운 환경을 해소하기 위해 옥외 자동검침시스템을 도입, 4월 현재까지 1843곳에 설치했다.
올해는 월평균 300톤 이상의 물을 사용하는 다량급수처를 포함해 상수도 계량기가 건물 내부에 설치된 수용가 중 맞벌이와 상시 부재 등으로 검침에 어려움이 많은 가구에 우선 설치한다.
지난 2월부터 현지조사를 통해 설치 대상을 확정했다.
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 )
-
임실군 비료생산업 등록·관리부실…환경오염 원인 제공
온라인 기사 ( 2022.01.20 1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