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포항=일요신문] 임병섭 기자 =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 경북동부 FTA활용지원센터는 28일 NVH코리아㈜ 회의실에서 ‘한·중 FTA 활용과 검증대응’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FTA 활용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수출기업들이 중국과의 무역환경에 대한 이해 및 FTA 의미와 영향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지역 자동차부품 생산기업 임·직원 25명을 대상으로 관세법인 샤인 박영오 관세사가 ▲한·중 FTA 개요 및 협정 적용 절차 ▲수출입 진행시 FTA 활용방법 ▲사후 검증 등 중국과의 무역 및 FTA 활용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수출기업 임·직원들이 중국과의 무역환경 및 FTA를 이해하고 활용방안과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lyod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