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일요신문] 김재원 기자 = 29일 오전 11시45분 충청남도청 지하 1층 구내식당 모습. 아직 점심시간이 시작되려면 15분이나 남았는데도 이미 식당에는 수백여명의 공무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거나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충남도청 구내식당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10분까지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대해 구본풍 충남도 총무과장은 “12시 점심시간에는 직원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일부 편의 등을 위해 조금 일찍 식사를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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