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인(출처=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일요신문] ‘라디오스타’ 강인이 예비군 훈련에 불참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강인은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예비군 훈련에 불참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강인은 앞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하면서 예비군 훈련에는 불참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강인은 “제가 전역하고 바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하다보니 한달에 몇 번씩 해외에 갔다”며 “그러다보니 자동으로 예비군 훈련이 연기가 돼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면 자동 연기가 돼 있고 했는데, 어느날 폭탄을 맞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폭탄’이라는 표현 안된다”며 “강인 아직 정신못차렸다는 말 나온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