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일요신문] ‘천상의약속’ 박하나가 이유리에게 반격을 시작했다.
5일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과 그의 가족을 함정에 몰아넣는 장세진(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세진은 이나연과 박휘경(송종호 분)이 양말숙(윤복인 분)의 치킨집과 함께 론칭한 상품이 인기를 모으며 호평을 받자 질투했다. 이에 양말숙에게 고액을 일부러 입금했고, 이나연에게서 양말숙의 레시피를 훔쳐내 경쟁업체에게 팔아넘겼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회사는 발각 뒤집혔고, 이나연에게 책임론이 불거졌다.
장세진은 이나연을 비웃으며 “책임지라”고 책망했고, 이나연은 함정임을 깨닫고 장세진의 행동에 주목했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