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썰전’ 영상 캡처)
[일요신문]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정계 개편에 대해 예언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국민의당 연정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는 각기 다른 해석으로 눈길을 끌었다.
유시민 작가는 “뭔가 아래서부터 꿈틀 거리는 변화가 느껴진다”며 지금의 정치 변화를 설명했다.
유시민 작가는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데, 현재는 그것도 섣불리 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원책 변호사도 동의하며 “맞다”며 “하지만 그 변화는 안철수 의원, 문재인 전 대표, 김무성 전 대표가 생각했던 그 방식으론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영 기자 qwe12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