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수상... 인센티브로 1억원
시는 아날 서울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시상식에서 이중환 과학경제국장이 참석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일자리 전문가들이 5개 분야 17개 항목의 지표에 근거한 결과이며, 대전시는 2015년 고용률 OECD 기준 65.3%로 전년대비 0.7%p 증가했고, 취업자 수는 77만7000명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하였으며, 특히 여성과 장년층에서 고용률이 증가하여 성적표에 따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청년인력관리센터와 서민금융 9개 기관을 통합해 한 곳에서 일자리와 금융·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구축한 부분이 높이 평가를 받았다. 또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한 비정규직 지원센터 설치,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협동의 집개소 등 친서민 일자리를 위해 노력한 점 등도 주목받았다.
아울러,‘전통시장 빈점포 활용 청년창업지원 사업과 청년혁신 스카우트‘내손을 job아’사업이 창의적인 일자리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이중환 시 과학경제국장은“이 같은 성과는 민선6기 일자리종합대책 일환으로 2018년까지 좋은 일자리 10만개창출, 고용률 70.1% 목표를 제시하고 일자리창출 분야에 매진한 결과”라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대덕특구와 함께하는 청년 인턴십, 청년혁신 스카우트 내손을 job아 등 청년일자리에 전념하여 일자리 5만4000개 창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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