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캡쳐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레인보우 지숙이 일어나자마자 게임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잠에서 깨어난 지숙은 침구정리 후 바로 쇼파에 누워 게임기를 작동시켰다.
“잘 때부터 하고 싶었다”며 게임을 시작한 지숙은 오전 10시 반까지 게임을 즐긴 뒤에야 밥을 챙겨먹었다.
밥을 먹을 때도 게임 화면을 바라보며 먹던 지숙은 “세 명이 먹는 것 같다”며 기분 좋아했다.
다음 스케줄은 ‘오늘 할 일’을 정리하는 것.
정준영은 “여자여자하다”며 감탄했고 한채아도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할 일을 정리한 뒤 지숙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 이벤트 당첨자를 위해 한정판 게임과 자신이 직접 만든 향초를 포장했다.
지숙은 “그룹 특성상 공백기가 긴데 그 사이사이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