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쳐
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딘은 올해 1월 공중파 방송 첫출연 이후 달라진 인기를 체험하며 다시 무대에 섰다.
첫 곡을 마친 딘은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이후에 1시간마다 차트를 확인한다”며 부끄럽게 이야기했다.
이후 유희열은 “지코 등이랑 친하다고 들었는데 그들 중에 내가 낫다 하는 게 뭐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딘은 “끼부림”이라며 유희열과 눈을 마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딘은 지난 3월 발표한 앨범 ‘130 mood : TRBL’의 타이틀곡 ‘D(half moon)’가 지금까지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역주행 가수’로 화제가 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