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중 작 ‘붉은 산’ (사진제공=대전시립미술관)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이상봉)은 2015년도에 수집한 소장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전시를 한다.
대전시립미술관 5 전시실에서 8일부터 7월 3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의‘Buddha King(1997년작)’과 지역작가 정재성, 전형주의 회화 작품, 2012년에 작고한 서양화가 김치중(전 배재대 교수)의 회화작품 12점, 2015년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상 수상작이 전시된다.
백남준 작 ‘부다킹’ (사진제공=대전시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은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서예, 판화&드로잉, 사진, 뉴미디어 분야 총 1178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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