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이낙연 전남도지사가 리얼미터 5월 월간 정례 광역자치단체장 평가 조사에서 지난해 8월 이후 9개월 만에 3위에 올라섰다.
7일 여론조사 기관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이번 5월 조사에서 긍정평가(‘잘한다’) 59.3%를 기록, 안희정 충남지사(69.8%), 김관용 경북지사(67.8%)에 이어 김기현 울산시장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조사에서는 안 지사와 김 지사, 김 시장에 이어 4위였다.
한편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에서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긍정평가 52.7%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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