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하남성, 안휘성, 사천성 방송사 및 청소년 지도교사
이들 의료관광실사단은 해외환자 유치 선도의료기관인 대학병원과 국제검진센터를 비롯하여 전문 크리닉 치과 등 선진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답사하고, ETRI, 국립중앙과학관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시청자 미디어 센터와 교통문화체험장, 유성온천 족욕장, 전통국악 체험장, 한밭수목원과 시립미술관, 예술의전당, 으능정이, 지하상가 등을 답사하고 10일 돌아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실사단이 중국 단체 의료관광객 송출 대상인 청소년과 부모가 동행하는 한류의료관광 캠프와 노인건강 힐링 상품 등으로 수요자 맞춤형 의료관광에 맞는 의료서비스, 첨단과학과 연계한 과학체험, 한류전통문화체험, 그리고 우리시 명소 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실사단은 한-중 청소년 문화교류에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관내학교를 방문하여 한-중간 교육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청소년과 연계한 한류의료관광 캠프 등 협력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의료관광 상품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안철중 보건정책과장은“이번 실사단은 지난해(70여명)과 올해(120여명)이 단체로 대전 의료관광을 다녀간 중국 현지 방송보도를 보고 참여하게 된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많은 중국단체 의료관광객 유치를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중국 선양, 남경 등 자매도시와도 연계하여 유치 다변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밝혔다.
smyouk@ilyods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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