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전시
협약은 최근 들어 옥시가습기 살균제 피해, 폭스바겐사자동차 배출가스 조작, 불산 가스 유출 등 환경재난이 상시화 되는데 따른 경각심에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두 기관이 뜻을 모으면서 성사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관련 사업 △ 대기․수질 환경, 빛 공해 개선 모니터링 △ 상․하수도, 수생태계 보전, 저영향개발 기법 적용, 폐기물처리 및 에너지화 시설 설치 및 기술지원 △ 자원순환 촉진 △ 토양 및 지하수 환경조사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대기․수질 등 재난에 공동대응 하고 아울러, 대전하수처리장 이전관련 민간투자사업 협상, 물 순환 선도도시 선정에 따른 저영향개발기법 적용 등 주요 현안사업에도 기술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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