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맘 육아 대디’ 박건형, “다 기억해” 홍은희 녹인 한 마디..유준상 깜짝 등장(종합)

[일요신문]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이미소)가 박건형(김재민)을 용서했다.

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35회에서 박건형은 신은정(윤정현)과 불륜으로 의심받아 집에서 쫓겨났다.

박건형은 길해연(이해순)의 눈을 피해 홍은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홍은희의 화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결국 박건형은 홍은희에게 전화를 걸어 진심을 고백했다.

홍은희를 처음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 박건형은 사랑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에 홍은희는 눈물을 흘리며 박건형을 믿기로 했다.

한편 방송 말미 예고에 홍은희의 남편 배우 유준상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