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가화만사성’ 캡쳐
2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35회에서 이필모는 자신의 환영파티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김소연과 직원이 의식을 잃은 이필모를 데리고 이상우의 병원으로 달려왔다.
이상우는 병원 진료실에서 해골에게 웨딩드레스를 입히고 프러포즈를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그 옆방에서 이필모를 치료하게 됐다.
이상우는 이필모를 치료하고 김소연에게 “잠 든거다. 쉽게 어떻게 되지 않는다”며 위로했다.
이에 김소연은 누워있는 이필모를 찾아가 “일어나라”고 소리쳤다.
그런데 이필모는 김소연의 팔을 잡더니 “나랑 3개월만 살아달라”는 충격적인 부탁을 했다.
이어진 예고에서 김영철(봉삼봉)까지 인사온 이상우와 가족들 앞에서 “아직까지 내 맏사위는 유현기”라고 말해 놀라게했다.
또한 서이숙(장경옥)이 이필모의 병을 알게 돼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았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