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원주혁신도시는 공공기관 입주에 따른 활성화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지․정체가 발생했다.
도로용량이 급격히 축소되어 병목현상이 발생되던 혁신로 일부 구간은 출․퇴근 시 마치 주차장을 연상하게 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주시는 지난 5월부터 차로운영변경, 신호연동 체계개선, 출퇴근 시간대 공사현장 지도,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괄목할 만한 이동속도 증가와 지․정체 감소 등의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도로교통공단이 시행한 효과분석결과 이동속도는 19% 증가되고 지체시간은 36%의 개선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교통량이 집중되는 출근시간대는 75%의 속도증가와 64%의 지체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6억의 운행비용을 절감 할 수 있으며, 시간비용을 포함한 총 혼잡비 절감액은 52억 원으로 추정된다.
원주시는 교통량 분산으로 인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서부권 우회도로 준공 시 까지 신호체계 개선, 불법주정차 단속 등을 강력히 시행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할 것이다.
원주시는 혁신도시 뿐만 아니라 도시교통문제를 유발하는 대상지를 발굴․개선할 것이며, 유관기관인 원주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하여 교통문제해결, 교통사고 줄기기 등 「교통안전 제일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icbong@hanmail.net
이동속도 증가, 지․정체 감소로 연간 6억 원 운행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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