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에서 김홍기 전북체육회 스포츠진흥부장이 완주군 부군수로, 권재민 도 사회재난과장이 부안군 부군수로 각각 임명됐다.
김홍기 신임 완주부군수는 고창고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1977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권재민 신임 부안부군수는 백산고를 졸업하고, 1979년 9급 공채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전임 김대귀 완주부군수는 전북체육회에, 노점홍 부안부군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으로 각각 파견됐다.
또 지난 1월 전주시에서 전북도로 전입해 전북경제통상진흥원으로 파견됐던 노학기 서기관은 도 문화유산과장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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