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부산시는 15일 오전 10시 부산 최초의 빙상팀 ‘콜핑 빙상실업팀 창단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릴 창단식에는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박만영 (주)콜핑 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창단식은 부산최초의 동계종목 실업팀 창단이라는 의미가 크다. (주)콜핑은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로 평소 부산체육 발전에 관심이 많은 박만영 회장이 부산지역 동계스포츠 기반 조성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해 동계종목 실업팀 창단에 적극 발벗고 나선 것이다.
박 회장은 빙상실업팀 운영비로 매년 1억5천만 원을 지원하고 부산시와 공동으로 실업팀을 운영한다.
콜핑 빙상실업팀 초대 감독으로 이승훈 감독이 선인됐으며, 선수는 국가대표출신인 박진환 선수와 김정민 선수, 장재혁 선수로 구성됐다. 향후 우수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주)콜핑 쇼트트랙 실업팀 창단을 통해 부산지역 우수선수와 지도자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부산 동계스포츠 종목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동계종목 육성 환경은 열악하지만 매년 전국동계체전 5위로 좋은 성적을 획득하고 있다. 이번에 창단으로 동계종목 활성화와 우수선수 발굴을 통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부산 선수들이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 백운포 체육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제 규격의 아이스링크를 갖춘 실내빙상장으로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ilyo33@ilyo.co.kr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부산선수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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