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동구청 제공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대전 동구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 함양과 함께 미래 희망을 키우기 위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중학생과 소통하는 사회적기업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특성화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과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21일 ㈜열린책장 등 3개 예비 사회적기업과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가오중학교 등 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로 ▲㈜열린책장의 세상을 바꾸는 사회적기업가 ▲협동조합 뮤즈의 새로운 음악체험 ▲(주)카피팩토리의 찾아가는 미술관 등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