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전북도는 구제역 발생에 대비한 긴급 예방백신 확보와 보관고 확보 등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북도는 예비비 1억4천여만 원을 들여 긴급방역용 예방백신 10만마리분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백신을 돼지를 집단 사육하는 익산 왕궁면과 김제 용지면 등 취약지역 관할 동물위생시험소북부지소에 비축했다.
긴급백신은 구제역의 도내 유입이 우려될 경우 위험·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신속한 초동대처로 확산방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 도는 연중 상시로 예비용 물량을 유지하기 위해 보유 백신의 유효기간 만료 수개월 전에 순차적으로 소규모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시·군에서 구입 후 반납하는 방식으로 순환 운영할 계획이다.
한재철 전북도 동물방역팀장은 “하절기 백신접종을 소홀히 할 경우 위험시기인 10월 이후 차단방역에 취약하므로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ilyo66@ilyo.co.kr
예방백신 10만마리분 확보...취약지역에 보관고 확보
호남 많이 본 뉴스
-
전북도민체전 씨름 학생부 점수반영 추진
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
-
한전 전주이설 항의민원 거짓답변·강압적 대응 파문
온라인 기사 ( 2021.10.18 22:06:00 )
-
백신패스 시행 후 목포 코로나 신규 확진자 중 돌파감염 65.7%…백신패스 한계 드러내
온라인 기사 ( 2022.01.12 23:45: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