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다시 시작해’ 캡쳐
25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 46회에서 경찰서에 다녀온 하은진은 큰언니 정수영의 손에 이끌려왔다.
자매가 모인 자리에서 하은진은 강신일(나봉일)과 전노민(이태성)이 원수지간처럼 보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수영, 박민지는 “아빠가 그럴 일 없다”며 어리둥절했다.
한편 박선호(강지욱)는 박민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주변에 고백했다.
박선호는 윤주상(강병철)에게 “나영자씨 좋아합니다. 할아버지가 제가 좋아하는 사람까지 결정하려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떠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