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최용구)는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를 만나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천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최용구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최병균 전북도인재육성재단 이사장. <전북도 제공> ilyo66@ilyo.co.kr
[전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는 26일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북도 인재육성재단에 맡겼다.
이날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최용구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은 최병균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
최병균 이사장은 “전북 인재육성에 대한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날 기탁 받은 장학금은 지역 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 나갈 우수 인재 육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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