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는 26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상공회의소와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상공회의소는 장애인에 대한 최고 복지는 일자리 제공이라는 인식을 같이 하고 대전지역 장애인고용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선택 시장은“대전시는 장애인 의무고용률 3%를 초과해 고용하고 있지만 협약을 계기로 장애인 공무원 고용률을 점진적으로 5% 까지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민간기업체에서도 장애인 고용을 확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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