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람의 조화와 공존’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증도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우전해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여름 휴가철 증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가 개최되는 증도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이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국내관광지 100선’으로 지정된 곳이다.
연간 8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실상부한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대표적인 명물 짱뚱어다리와 소금박물관, 태평염전, 한반도 해송 숲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볼거리로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에게 자연을 즐기며 힐링 할 수 있는 특별한 감동을 드릴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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