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방송 투데이’ 캡쳐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는 하루 80그릇만 맛볼 수 있는 소머리 국밥 식당이 소개됐다.
고수의 후각을 가진 어머니와 묵묵히 정성을 더하는 아들의 합작품으로 탄생한 소머리 국밥은 교통이 나쁨에도 손님들을 불러 모았다.
특히 작은 기름 덩어리 남기지 않는 정성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고수는 “우리도 먹지 않는 걸 남에게 줄 수 없다”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
덕분에 가게는 늘 사람들로 북적였고 이를 맛본 손님들도 “한 번 오면 계속 오게 된다”며 맛을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