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워킹맘 육아대디’ 캡쳐
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61회에서 홍은희, 박건형(김재민), 구건민(김방글), 막내 가람이까지 한꺼번에 아팠다.
놀란 이경진(옥수란), 길해연(이해순)은 홍은희 가족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그런데 오정연은 홍은희가 없는 틈을 타 프로젝트를 진행시켰다.
신은정(윤정현)의 연락을 받은 홍은희는 아픈 몸을 이끌고 회사를 나가게 됐다.
홍은희는 “왜 굳이 오늘 케이터링 서비스를 나왔어야 했어”라고 물었다.
입덧을 숨긴 오정연은 “이건 팀 프로젝트야. 내가 너 아픈 것까지 신경써야 하냐”고 전혀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