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상인 점포 개소식에 참석한 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한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 최종평가에서 태평시장의‘태평청년 맛it길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번평가는 2015년 7월부터 금년 6월까지 추진한 전국 20개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사업추진 현황과 증빙자료 평가, 평가 전문기관을 통한 정성․정량 평가, 사업단별 PT와 질의응답을 통한 성과평과 등을 통해 이루어졌다.
지난 4월20일 태평시장에서‘태평청년맛it길’이라는 브랜드로 10개의 점포가 창업했고, 태평청년 맛it길 내 청년상인 안동철과 우병우 2명도 우수 청년상인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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