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다시 시작해’ 캡쳐
2일 방송된 MBC ‘다시 시작해’ 52회에서 박민지는 유민수가 잠들어 있는 곳을 찾았다.
헌화를 마친 박민지는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고 사죄했다.
그 시각 김정훈(하성재)은 박민지가 아픈 줄 알고 어쩔 줄을 몰라했다.
박민지를 대신해 우유배달까지 하고 출근시간까지 나타나지 않자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김정훈은 “몸은 괜찮냐, 힘들면 답하지 않아도 된다”며 박민지를 생각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