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은 선물’ 39회에서 최명길은 심지호가 살아있다는 소식에 당장 병원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병원에는 심지호가 없었다.
그때 김청(천태화)은 “이우진을 데리고 가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김청은 “왜 시키지도 않은 짓을 했냐”며 화를 냈지만 결국 그들이 향하는 장소로 달려갔다.
최명길은 빗속에서 “어디 갔니 내 아들, 엄마가 꼭 찾을게”라며 울부짖었다.
뒤늦게 심지호가 있는 장소에 도착한 김청은 그의 얼굴을 보고 크게 놀랐다.
김청은 “틀림없어, 한윤호야”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