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공․해면증양식 등 분야 26일까지 해양수산과학원서 접수
선발분야는 ▲유통․가공 ▲해면증양식 ▲내수면양식 ▲어구․어법 ▲어촌관광 ▲해양 레저 ▲어촌 6차산업 ▲제도 개선 등이며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199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01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전남 출신이 54명(27%)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특히 지난해까지 2년 동안 양식, 기자재, 가공분야 등에서 많은 인원이 선정됐다.
신청 기한은 오는 26일까지다. 소정의 신청서를 작성해 전남해양수산과학원(각 지원)에 접수하면 현지 사실조사를 거쳐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오는 10월 해양수산부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한다.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되면 오는 10월 27일 제10회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 학술대회에서 해양수산 신지식인 인증서를 수여받고 이들 가운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은 장관 표창과 포상을 받는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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