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김동진)는 세계모유수유주간(8. 1.~8. 7.)을 기념해 수영구 보건소와 공동으로 4일 오후 3시 광안리 해수욕장 만남의 광장에서 모유수유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인구보건협회는 2005년부터 공공시설 및 직장 내 모유수유·착유실을 설치(전국 841개소) 지원하는 것과 함께 정기적으로 위생청결 상태 및 관리 실태조사를 통해 모유수유친화 사회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 김동진 본부장은 “모유수유는 아기가 갖는 첫 번째 권리이며, 여성과 아기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수유친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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