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예물투어 본거지 종로3가로 확장이전한 새미쥬얼리가 8월 결혼예물초대전을 개최한다.새미쥬얼리 전경
[일요신문] 대표적인 종로예물투어 결혼예물 전문샵인 새미쥬얼리(SEMI jewelry, 대표 박승관)가 8월 한 달간 결혼예물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새미쥬얼리 결혼예물초대전은 기존 종로2가에서 종로예물투어의 중심지인 종로3가로 확장이전하면서 다채로운 예물이벤트를 마련됐다.
특히, 이번 초대전에서는 새미쥬얼리에서 가장 인기인 백금(플래티늄 platinum) 예물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보통 백금과 화이트골드는 색상과 용어가 비슷해 많은 분들이 혼동하셨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백금과 화이트골드는 원소기호가 다른 금속이다. 무엇보다 백금은 산이나 염기에 강해 부식되지 않으며, 피부자극 또한 덜하다. 순금보다 희귀한 금속으로 가격 또한 비싸다.
새미쥬얼리는 업계유일 한국 산업 디자인 진흥원의 산업디자인 전문 회사 인증을 받은 곳으로 다루기 어려운 백금제품에 대한 제작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새미쥬얼리가 백금제품을 강조하는 이유기도 하다.
결혼예물초대전에서는 새미쥬얼리는 1:1 맞춤상담서비스를 기본으로 커플링과 프로포즈반지는 물론 결혼반지 및 모든 예물상품(순금,다이아몬드,시계 제외) 구입시 15% 가격할인에 평일 계약고객에 추가 5%할인과 방문 상담시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또한, 티아라무료제작 증정 및 미스코리아가 착용한 촬영용 럭셔리세트 대여, 어머님 진주반지와 신랑 또는 신부반지를 증정하기도 한다.
새미쥬얼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을 통해 기존 결혼박람회에서 볼 수 없었던 신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부간의 사랑을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특히, 종로2가에서 쌓아온 종로예물투어 명소이미지를 종로3가에서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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