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캡쳐
12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33회에서 오민석은 소이현을 데려오라는 송기윤(유만호)의 명령에 직접 움직였다.
다음날 소이현은 출근을 했고 오민석은 대문 밖까지 나가 그녀를 기다렸다.
소이현을 본 오민석은 “내일 병원 가는 날인 것 알죠. 이렇게 보니까 좋네요”라고 기뻐했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김윤서의 눈에는 화가 가득했다.
또한 김윤서는 손장우(유마음)와 소이현을 만나지 못하게 막았다.
아침밥도 따로 먹으며 소이현을 보러 달려가는 손장우를 막았다.
이후 홀로 내려온 김윤서는 “나 마음이랑 강지유씨 같이 있는 거 못 본다”고 경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