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광복절 특집으로 식민 역사와 독립에 대해 토론했다.
조승연 작가와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유럽의 아프리카 식민지에 대해 얘기했다.
기니는 프랑스의 식민지 영향으로 노예제도 때문에 여전히 상처를 안고 있었다.
그런데 프랑스 출신 오헬리앙은 “알제리에 대해 제일 미안하다. 아직도 알제리 사건이라 부르며 역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조승연은 “제2차세계대전 당시 프랑스를 위해 알제리가 정말 열심히 싸웠다. 그런데 제일 위험한 전선에 알제리 병사를 배치하고 배식도 차별을 했다”며 보충 설명을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