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캡쳐
22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39회에서 소이현은 김서라(송현숙)에게 “나 그 사람 만날래”라고 말했다.
놀란 김서라는 “네 아빠 죽인 사람을 만나겠다고. 나도 아빠처럼 죽으면 정신차릴래”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그 사람 나 많이 아껴준다”며 김서라를 설득하려 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았다.
한편 정헌(민선호)은 오민석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송기윤(유만호)은 “아들이라고는 하나 있는게”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이영범(변일구)는 “민 본부장이 너무 잘한거다”며 송기윤을 위로하는 척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