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다시 시작해’ 캡쳐
25일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다시 시작해’ 68회에서 김정훈은 전노민(이태성)을 요양병원에서 만난 이야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정훈은 고우리(이예라)와의 결혼을 반대했다.
하지만 박선호는 “나도 그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야. 그런데 당장은 힘들어”라고 답했다.
자신의 결혼에 김정훈, 강신일(나봉일), 박민지(나영자)까지 걸려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고우리가 다 듣게 됐다.
김정훈은 “나 원장 병원에서 유채 엄마 잘못된게 무슨 상관이냐”고 말했고 이를 들은 고우리는 바로 박민지를 찾아갔다.
이어진 예고에서 이항나(송지숙)과 전노민의 만남을 박준금(정미란)이 목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