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9월2일, 11개 시설 아동 50명 축구 등 경기․문화탐방
복지시설 아동들의 체력증진, 협동심 함양을 위한 이번 대회에서는 축구경기, 계주경기 등 본 경기와 함께 문화체험탐방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광주시 선수단은 경기 후에는 타 지역 아동들과 우정과 화합도 다질 예정이다.
선수단은 지난해 꿈나무축구대회 초등부 전국 우승을 차지,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시는 참가비를 지원하고, 연습장을 격려 방문하는 등 선수단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황인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26일 연습경기장인 동구 용산구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에 참가하는 아동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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