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여자의 비밀’ 캡쳐
19일 방송된 KBS2 ‘여자의 비밀’ 59회에서 소이현은 자신이 출산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었다.
결국 소이현은 정헌(민선호)과 함께 입원했던 병원을 찾아갔다.
하지만 진료 기록에는 소이현의 출산기록이 없었다.
소이현은 의사나 간호사를 찾았는데 다행히 진료를 했던 의사는 남아있었다.
의사를 만난 소이현은 “혹시 제가 아이를 낳았냐”고 물었다.
의사는 가능성은 높지만 확신은 하지 못했고 “산부인과를 찾아서 검사를 하시라”고 말했다.
한편 오민석(유강우)은 김윤서(채서린)와 이영범(변일구)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했다.
소이현의 말까지 떠오른 오민석은 곧바로 아버지 송기윤(유만호)을 찾아가 이영범에 대해 물었다.
송기윤은 “우리 회사가 아니면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뽑았고 너희 누나가 매형 아니면 죽는다고 해서 결혼시켰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