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정민규 기자 = 사계절 중 단연 맑고 청명한 하늘을 자랑하는 가을은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모여 여행계획을 세우기에 딱 좋은 계절이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은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을 들게 만들고, 바쁘게 달려온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하기에도 가을이 딱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가을 여행시즌을 맞아 힐링은 물론 여행의 추억까지 가득 만들고 싶은 이 때, 푸른빛의 통영으로 떠나는 발걸음 또한 분주하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경남 통영은 다채로운 볼거리는 물론 풍성한 먹거리마저 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국내여행지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푸른 통영바다를 가득 품은 오션뷰 테라스의 통영펜션 ‘늘푸른펜션’이 있다.
펜션 바로 앞에 바닷가가 있어 눈앞에 펼쳐진 멋스러운 바다풍경과 감탄을 자아내는 일출은 여행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남녀노소 누구와 함께 오더라도 각자의 취향에 따라 여행코스를 계획할 수 있어 가을철은 물론 사계절 언제나 가족여행지, 단체여행지로 사람들의 발걸음으로 북적거린다.
만약 연인과 함께 방문했다면 펜션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자전거트래킹을 해도 좋고, 낮에는 여유롭게 선상·방파제낚시를 즐기고 저녁에는 푸짐한 야외바베큐파티를 벌여도 좋다.
어린 자녀들과 왔더라도 펜션 한 켠에 준비된 방방 트램폴린을 비롯해 바닷가에서는 체험학습으로도 손색없는 바지락·고동 줍기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다채로운 놀거리와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쾌적한 숙박시설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춰 가을을 더욱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통영이다.
볼거리 많은 통영에서 편안함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늘푸른펜션은 커플, 가족, 단체 등 누가와도 즐거운 여행, 멋진 전경을 선물한다.
자세한 펜션정보는 네이버나 다음사이트에서 늘푸른펜션을 검색하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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