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교통편이 편리한 입지조건에 서울 및 주요 수도권과도 가까워 여행을 계획하기에 적합한 을왕리는 사계절 언제나 여행객의 발걸음으로 북적거리는 국내여행지다.
푸른 바다물결을 자랑하는 을왕리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장관을 뽐내는 일몰로도 잘 알려져 있어 가족·연인·친구 등과 여행을 계획하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쌀쌀한 바람과 함께 깊은 자연 내음이 풍기기 시작하는 가을철이면, 각종 가족모임은 물론 워크숍, 동호회, MT 등으로 머물렀다 가기에도 제격이다.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에서 도보로 단 3분 거리에 위치한 ‘을왕리대명펜션’은 사계절 언제나 편리한 숙박을 책임지는 을왕리콘도형펜션이다.
산과 배경을 배경 삼아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많은 인원들이 함께 찾는 여행의 명소로도 적합하도록 거실과 객실이 분리된 투룸형 스타일과 친구들과 함께 편히 머물 수 있는 원룸형 펜션으로 구비돼있는 만큼 마땅한 을왕리단체펜션을 찾지 못했던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최근 을왕리 주변 민박펜션과 식당들의 무허가 신고로 운영하는 펜션들이 무더기로 적발되는 가운데 을왕리 대명펜션은 전기·소방시설이 완벽하게 이뤄져 있어 안전하게 펜션을 이용할 수 있다.
단체여행객이 머물기에 쾌적한 규모는 물론, 숙박비가 저렴하고 객실관리도 무척 잘 되어 있어 침구 등이 깨끗해 깔끔한 콘도형펜션으로 찾아오는 이들도 많다.
낮이면 을왕리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을 거닐며 레크레이션 등을 즐기고, 저녁이면 펜션 바로 앞 야외 바비큐장에서 삼겹살파티를 열거나 을왕리 하면 빠질 수 없는 신선한 조개구이를 맛보며 여행에 동행한 이들과 정겨운 술 한잔을 기울이기에도 제격이다.
한편, 세심한 서비스와 편리한 편의시설로 을왕리펜션으로 사랑 받는 이곳은 최근 스마트폰 전용 홈페이지도 함께 지원해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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