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건축상 금상작-골프존 조이마루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 올해의 건축상에 골프존 조이마루 등 3개 작품이 선정됐다.
시 건축상심사위원회는 원형 타공과 흰색패널, 경사진 비정형 볼륨감을 통해 골프공과 자연을 표현하여 창의성과 예술성, 디자인 면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은 유성구 도룡동 골프존 조이마루를 금상으로 선정했다.
대전곤충생태관- 은상
또 은상에는 서구 둔산동 대전곤충생태관, 동상은 유성구 죽동 유성구 청소년수련관이 차지했다.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 동상
선정된 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10월 7일 제8회 대전건축문화제 개막식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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