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당신은 선물’ 캡쳐
3일 방송된 SBS ‘당신은 선물’ 75회에서 최명길은 재판에서 서게 됐다.
최명길은 죄를 묻는 검사에게 “긴급체포는 체포 당시의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것으로 압니다. 심문내용은 조사하면서 알아낸 것 아니냐”고 따졌다.
하지만 검사는 “언제든 증거를 인멸할 수 있다”며 적합성을 주장했다.
그때 심지호(한윤호), 차도진(마도진)이 나타났다.
두 사람은 제보가 거짓이라는 증거를 댔고 다행히 최명길은 풀려날 수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