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는 경기도 고영시에 위치한 한 민물 매운탕집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500평 텃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로 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대접했다.
남은 채소는 손님들에게 나눠줄 정도로 인심이 좋아 칭찬이 자자했다.
이런 정과 참게메기매운탕의 맛 때문에 손님들은 가게를 옮겨도 이곳을 떠나지 못했다.
22년 단골손님은 새롭게 개발하는 음식마다 맛을 보며 날카로운 조언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생역전의 명수’ 코너에서는 만능출장요리사가 등장했다.
많게는 하루 7건의 행사를 다니며 많은 사람들에게 손맛을 전파하고 있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