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7일 BTX아카데미 대강당에서 ‘16년도 안전검사대상 사업장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교육에는 부울경 지역 80여개 제조업 사업장 안전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달라지는 안전검사 대상품 등 안전검사제도 안내와 안전한 줄걸이 작업방법, 안전검사 부적합 사례, 크레인 재해사례 등 안전한 크레인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 및 질의 등으로 진행했다.
또한 공단은 지난 9월 27일부터 시행된 이동식크레인 및 고소작업대 안전검사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자세한 안내를 실시했다.
아울러 다른 기계·기구의 주요 점검사항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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