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쳐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5회에서 주진모는 “오해가 깊어질 것 같아서 이렇게 달려왔습니다”며 장현성 앞에 나타났다.
주진모는 “이 모든 것이 애송이 변호사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며 이준(마석우)을 언급했다.
이준이 사직을 약속한 계약서를 보여준 주진모는 “이번 의료소송에서 지면 골든트리를 그만 두라고 했다. 이미 음주사실도 공표됐고 사실을 입증할 증거도 있고 승소확률이 1%도 안 되지 않습니까”라며 웃어보였다.
그 시각 이준은 최지우(차금주)와 함께 병원을 찾아갔다.
의사는 이미 병원 측에 서기로 약속했다며 이준의 증인 출석을 거부했다.
또한 최지우의 “진짜 환자 과실이냐”는 질문에도 “그렇다”고 대답해 절망하게 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