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13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18회에서 서유정은 산모수첩이 없어진 것을 보고 실망했다.
그 안에는 쑥쑥이의 성장사진이 들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산부인과를 가던 서유정이 쓰레기를 버리려했고 그 안에서 산모수첩을 발견했다.
때마침 집에 들어온 이주현(구경철)이 그 모습을 목격했다.
이주현은 딸 한서진(구공주)와 이야기를 하려 했다.
하지만 한서진은 “나 아빠 없으니까 이거 놔”라며 뛰쳐나갔다.
정시아는 그런 딸을 따라가려 했는데 그때 한서진이 쓰러졌다.
한편 이어진 예고에서 길은혜(강삼월)는 진짜 이세라가 나타난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