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쳐
23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18회에서 이동건은 조윤희(나연실)와 저녁을 먹으러 가려는 도중 전화가 걸려왔다.
신구(이만술)가 낙상으로 인해 응급실에 있다는 소식이었다.
이동건은 조윤희와 급히 병원을 찾았고 신구는 검사 중이었다.
조윤희는 신구의 안구질환을 알게 됐고 “혹시 오진 아니냐, 다른 병원 가서 검사 받아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결국 조윤희는 “말도 안 된다”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