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25일 종촌동 가온누리 무궁화동산에서 이춘희시장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궁화동산 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25일 종촌동 가온누리 무궁화동산에서 ‘무궁화동산 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시민 50여명이 참석, 가온누리 무궁화동산 완공을 기념했다.
가온누리 무궁화동산은 종촌동 가재마을 아파트 4단지 외곽을 따라 길게 늘어선 곳으로, 설계부터 주민의견을 반영했다. 이곳 동산에는 무궁화와 초화 류 130주를 식재 했다.
가재마을 4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유상형 회장은 “세종시의 명소가 되도록 아름다운 나라꽃 무궁화동산으로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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