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는 오는 31일부터 GS홈쇼핑의 주유소 안심택배 배송지 자동입력 주문서비스를 시행한다.
이에따라 주유소 안심택배 이용자는 GS홈쇼핑에서 상품 주문시 주유소 주소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 가까운 ‘안심택배함’ 찾아 클릭만 하면 주소가 자동 입력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전시는 1인 가구, 맞벌이 부부 등 택배를 수령하기 어려운 가구들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주유소 안심택배함’ 88개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택배 도착알림(SMS)문자를 받고 48시간 이내에 언제든 택배함에서 전송된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물품을 찾으면 돼 이용자들의 좋은반응을 얻고 있다.
대전시는 타 온라인 쇼핑몰과의 협약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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